5개 제품 중 28,000원으로 가장 비쌉니다. '도그아이 코튼'(22,900원)보다 비싸지만, 수납 기능이 없고 무게는 동일하게 무겁습니다. '도그팜'(19,900원)과 비교하면 훨씬 무겁고 비싸죠. 탄탄한 바닥과 디자인 값이라고 봐야 합니다.

'도그아이 데님'과 마찬가지로 별도 수납 주머니가 보이지 않습니다. 28,000원이라는 가격을 고려하면 매우 아쉬운 부분입니다. '난펫', '도그팜', '도그아이 코튼'이 모두 주머니를 제공하는 것과 비교됩니다. 디자인 외의 부가 기능은 없습니다.

'SL누빔판'이라는 견고한 바닥 쿠션이 내장되어, 5개 제품 중 가장 바닥이 탄탄해 보입니다. '도그아이 코튼'과 함께 반려견 안정감은 최상위권입니다. 상단 메쉬 커버도 갖추고 있어 '난펫'이나 '도그아이 데님'보다 훨씬 안정적입니다.

550g(M)으로 '도그아이 코튼'과 함께 가장 무겁습니다. '도그팜'(375g)이나 '도그아이 데님'(280g)에 비해 휴대성이 확실히 떨어집니다. 어깨끈 조절은 가능하지만, '도그아이 코튼'이나 '도그팜'에 있는 어깨 스펀지 언급이 없어 편의성이 높다고 보기 어렵습니다.